1-2mm의 흰색, 경계가 잘 보이는, 약간 돌출되어있는 좁쌀(?)들이 무수히 많이 있어요. 거의가 포경수술한 부위,(귀두와 원래 음경 피부 사이, 1/3부위)에 있었는데 요즘은 귀두에 다 퍼져있고, 아래 피부에도 8개가 새로 보이네요(여기것은 훨씬 작지만). 이 좁쌀들은 뭉치는 것은 없이 있어요. 모두가 다 따로따로 있고 , 음경 중간을 거의 다 채우고 있어요.
처음 발견된 것은 15년전이고 한두개정도는 테두리에 흰 줄이 있었지만, 아프거나 하지 않아서 그냔 놔두었어요. 그런데 요즘 보니까 그 수가 많아지고 전에는 귀두에는 없었는데 지금은 귀두에 다 있네요,
요즘 이 문제때문에 신경이 너무 쓰입니다.
뭘까요? 없애는 방법이 있나요?
참고로 15년전 비임균성요도염을 앓았었고 그때 전립선에까지 갔었다고 그랬고, 그 이후로 잘때 요도가 많이 가려움을 느꼈고, 잠을 못잔적도 있었고, 그때마다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면 가려운은 많이 없어져서 그제서야 잤지요. 별 신경 안쓰거나 그러면 가렵지는 않았어요
매독은 아닌가요? 1기를 내가 모르게 넘어갈수도 있나요? 관절마다 뚜둑 소리ㅏ 많이 납니다.
조루증상도 같이 있어요, 억지로 참지 않는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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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답변 |
설명하신 병변은 진주양 음경 구진으로 생각되고 이는 정상적인 피부병변으로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다수 수가 많고 범위도 넓은 것 같아, 확인을 해두도록 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진주양 음경 구진은 의학적으로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단, 미용상의 목적으로 강력히 제거를 원하면, 병원에서 제거할수 있습니다.
이전의 요도염이나 전립선염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성인이고, 조루가 실제 있어 정상적인 성생활을 할수 없다면, 비뇨기과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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