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요로결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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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3-03-29 | 작성자 | 궁금남 | 조회수 | 1044 |
제가 요로결석이라고 판정을 받아서 다음주에 병원에서 돌이 내몸 어디에있는지 검사를 한다고 하는데요 병원오기전날밤 맥주캔크기의 약을 먹고 설사를 하고 와서 몸속에 물감같은걸 넣어서 검사한다고 하더군요 근데 그 검사가 위 내시경 같은 호수를 집어넣는 괴로운 검사방법이 아닌가요? 겁이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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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답변 |
요로결석은 증상이 발현하면 환자에게 상당한 고통을 주는 질환이지요.. 맥주크기의 약을 먹고 설사를 하신다 하셨는데.. 아마도 관장을 하는것 같습니다. 장내 가스가 많으면 사진의 판독을 어렵게 하기 때문입니다. 내시경 같은 시술이 필요한 것은 아니고, 주사로 몸속에 조영제를 주입한후, 콩팥, 요관, 방광을 통해 소변이 지나가는 경로를 보는 검사를 합니다. 결석이 요로 주행 경로중 어디에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