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앤리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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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실 및 칼럼

비뇨기과 질환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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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3-04-08 작성자 김이중 조회수 18090
예전부터 포경을 안해서인지 요도가 약간 붉고

염증같은게 나고 반쯤 헐고 구멍이 반정도 안보였는데
보름전에포경을 했거든요.. 의사도 반쯤헐은거에 대해선
아무말도 없으셔서 병은 있는거 같진않은데 약간
귀두포피염 같다고 생각해요..그래서인데 후시딘
으로 요도쪽에 발라두 되나요? 참고로 아프거나 그런건 없어요..
그리고 요도에 남의 오줌이랑 피가 묻으면 무슨병에 걸리나요?(그냥 닿으면..)
관리자답변
미미한 염증에 그런 연고를 사용해도 별 문제는 안됩니다. 
하지만 요도구의 염증이 소실되지 않는다면, 게다가 포경수술을 받은후에도 계속 지속된다면 비뇨기과 진료를 다시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상대의 소변이든 피든 건강한 사람과 접촉이면 문제가 안되나, 질병자와 접촉하면 감염의 가능성은 얼마든지 생깁니다. 즉, 상대의 질병유무에 달려 있다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