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저께 남자친구가 전화가 와서 요도염이라고 했습니다..
(비~모라고 하는거보니깐 여기서 말하는 비임균성같은데..)
저보고 냉검사를 받아보라고 해서 산부인과를 가서 검사를 받
았고,(비뇨기과 가야하는지 산부인과 가야하는지 헷갈렸슴돠)
저야 워낙 생리가 불규칙한관계로 산부인과를 자주 다니는편이라...남자친구와 저는 작년8월정도부터 관계를 했으나 한번도 이런적이 없었습니다...산부인과에서 냉검사,초음파검사(생리불순)까지하고 남자친구가 요도염에 걸려서 그런다고했더니 질안에균이조금있는것같다며 주사맞고약먹어라고하더라구요....
7년전에 방광염걸린게 있어서 그런지....어렸을때(9살쯤)목욕탕에서 냉을옮은적이 있어서 그런건지..(치료는 완벽했거든요)
지금 남자친구사귀기전에 만났던 남자하고는 관계를 했어도 이런문제가 한번도 발생하지 않았었거든요...솔직히 조금 당황스럽더군요...남자친구는 다른여자가 없는거는맞는데...그럼 제가잘못됐다는건데..3/30일새벽에관계마지막으로맺고(한몇일지나니깐 팬티에 고름이 묻어있더라고 하더군요) 4/7일쯤병원갔었다고 그러더군요...근데 그전까지 둘다 아무문제없었고 서로 다른사람이랑 관계를 맺지도 않았는데 걸릴수도있는겁니까? 대부분의 여자질속엔 정상적인여자라도 균을조금씩은보유하고있는걸로 알고있는데 이때까지 이상이없다가 남친이 요도염에 걸릴수가 있는지요?제가 2달반동안 생리가 없다가 남친이랑관계맺은 그다음날 생리를했거든요...그거랑도 관계가 있습니까? 마지막관계맺은날도 하루종일운전하고 몇일전부터 잠도제대로못자고 술마시고 그런날이었거든요....(남친이요) 바쁘신데 답변꼭좀 부탁드리겠습니다.....
p.s.결혼상대자인데 제가 이런걸로 불임이될까봐 걱정입니다..
남친이 4~5년전에 윤락녀랑 관계맺은것도 기간이 지나서 나
타날수도 있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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