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앤리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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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실 및 칼럼

비뇨기과 질환 상담

제목 의료사고 방송 내일꼭 보십시요.언젠까지 숨기만 하실껀가요?
등록일 2018-10-24 작성자 강혜진 조회수 508
너무나 억울하고 분하고 원통한 마음을 유가족이 되보니 알겠더군요.
순식간에 아버지를 잃고 사고 한마디 못받은 자식이 할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요?
저는 이 억울한 마음을 제보하기로 결심했습니다.

SBS 의료분쟁 "챠트" 에 내일 방송이 된다고 하네요
전문변호사와 전문의 의 소견도 의료사고가 맞다라고 방송에서 다루고 싶다고 하는데
이병원측 입장을 듣고 싶어도 계속 자리에 없다는 말만 간호사를 통해서 한다고 하시더군요
여전이 똑같은 수법으로 피하고만 있는게 참 우습네요

그 손바닥로 언제까지 하늘을 가릴수 있을까요?
본인만 회피하면 이일이 정말 없던 일이 되나요??
부검결과  시술전 반드시 해야하는 알러지 검사도 안한것으로 나왔고요. . (이부분도 병원 챠트에 아마 조작하셨죠)
응급상황에서도 반드시 구비해야 하는 에피네프린 투약도 하지않아서 정말 생사람을 잡았다고 하더군요
 얼마나 평소에 안일하게 환자를 대했는지 미뤄 짐작할수 있는 일들이지요
떳떳하다면 이제 음지에 그만 숨어있고 나타나십시요.

방송에 해명한마디 못하는 의사가 그런 시술을 하신분이 언제까지 진료대를 잡고 있을려고 하나요??
의료과실이 지금도 아니라고 하셔야죠 . . .멀쩡한 두발로 걸어가신 아버지를 심정지상태로 그병원에서 나왔는데 그게 환자과실인가요 ? 이게 의료 과실이 아니면 대한민국 법에서 과실은 무엇인가요??
사람을 살리는 의사가 아닌 죽이는 의사는 사회에서 반드시 퇴출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제2의 제3의 피해자가 더는 생기지 않을테니까요. .
제가 살아있는한 이싸움은 끝나지 않을것입니다. 언제까지 피하는지 언제까지 비겁한지 지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