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직업 여성과 콘돔없이 괸게를 맺엇읍니다.
관계후 바로 다음날 부터 HIV 감염 초기 증세와 비슷한 감기와 입안이 허는 증세를 보여 포비아로 지냇읍니다.
그리고 그 이후 전신에 어디라고 할것없이 (약간의) 가려움증이 잇엇읍니다.
HIV 8주 검사에서 음성 판정 받고 12주 검사도 받아보라는걸 무시하고 AIDS는 잊고 지내고 있읍니다.
HIV 음성 판정을 받고나니 가려움증도 없어지는것 같더군요.
그동안 걱정이 되어 이핑계 저핑게로 아내와 성관를 미루다가 HIV 8주 음성 판정 받고 3번 정도 관게를 맺엇읍니다.
아내에게 정말 죽고 싶을 정도로 미안하더군요.
그런제 온몸의 가려움증이 다시 살아나 아직도 불안한 상태입니다.
여기 정기 혼자서 정보를 얻어보곤 하는데.
현재가지 소변이 이상하다거나 성기 주변이 이상한 점은 없습니다.
단지 온몸 여기 저기에 가려움증이 있을뿐인데, 이런 경우 어던 성병을 의심해야하나요?
성기의 귀두 밑에 조그마한 반점이 생긴것 같은데 그 부위에 특별한 가려움은 따로 없었고, 인테넷 싸이트 들에서 보이는 헤르페스나 임지, 곤지름 같은 성병의 중세처럼 보이지 않는데요.
현제 어떤 성병을 의심해야 될지, 아내와의 괸게를 언제 가지 피해햐 할지 정말 고통슬럽씁니다.
선생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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