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답변 |
요도염에 걸린이후에는 한번도 관계를 가지신 적이 없으신가요?
요도염 재발보다는 관계에 의한 재감염이 더 많습니다.
재발성, 지속성 요도염의 경우 첫째 요도 내 염증 유무를 확인하고 임균, 곰팡이, 트리코모나스에 대한 검사를 해보고, 동시에 성상대자도 같은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헤르페스, 사마귀, 요도내 이물질의 존재를 확인해 보고 성상대자도 동시에 치료에 참여했는지 확인합니다.. 그래도 재발하면 요도내 염증 유무를 다시 확인하고 세균성 전립선염 유무를 체크해 보거나 콩팥이나 수뇨관, 방광 등 상부요로를 종합적으로 검사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요도염을 방치해 두면 부고환 등에 염증을 합병할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 수송 통로가 막히면 고환에서 만들어진 정자의 운송이 불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된 경우를 폐쇄성 무정자증이라고 합니다.
재발성 요도염을 가지고 있다고, 멀쩡한 성기가 작아질리는 없습니다. 살이 찐다든가 하는 체중의 변화가 있으면 성기가 상대적으로 왜소해 보이기도 합니다. 22-23세 이전에는 성기확대에 대해 논의하지 않습니다. 조루도 미숙한 경험의 젊은 남성에서 정의하지 않습니다. 이다음에 정상적인 성생활을 규칙적으로 수행할때 지속적으로 빠른 사정이 문제가 되는 경우 비뇨기과 진료를 받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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