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소변볼때 성기가 너무 아프다고 해서 얼마전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처방에 따라 약도먹고 치료제도 삽입하여 시간은 조금 걸렸지만 얼마전 증상이 없어지고 치료가 된듯합니다.그런데 제가 여자친구가 아닌 다른 사람과 1번의 경험을 가지고 보름정도 지나고 원래의 여자친구가 증상이 없어지고 난 4~5일 후에 관계를 가졌습니다. 그런데 제가 3일정도 후 소변볼때 매우 고통스러워서 보건소에서 소변검사를 하고 결과를 알아보니 성병은 아니고 염증인데 균이 좀 많은 편이라고 하면서 여자친구도 병원에서 알아보라는 말을 듣고 저는 보건소의 처방에 따라 약국에서 약을 받아 정확히 7일을 복용하고 술도 마시지 않고 관계도 가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약을 다 복용했는데도 고름이 많이 분비되고 소변볼때 아주 고통스럽습니다. 초기 증상때에는 가만히 활동할때는 아프지는 않았는데 지금은 가만이 있을때도 아플때도 있고 성기 앞부분에 종기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무언가 생겨서 다른부위에 종기가 났을때의 비슷한 통증까지 느껴집니다. 오늘은 휴일이라 참고 내일 처음에 갔던 보건소나 아니면 비뇨기과를 가볼 생각인데 보건소를 가야하나요 아니면 비뇨기과를 가는게 치료가 빠를까요 그리고 이증상에 대해 자세한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약을 하루에 3회씩 복용했는데 왜 진전이 안보이는 건가요? 보건소에서는 약 다먹고도 아프다면 다시 오라고는 했는데 자세한 설명과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너무 괴로워서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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