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앤리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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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실 및 칼럼

비뇨기과 질환 상담

제목 너무 챙피하구 두려워요!! ㅠ.ㅠ
등록일 2003-04-29 작성자 hjk 조회수 885
정확한 상담에 도움을 드리고저 상세하게 증상을 말씀드릴께요!!
정확히 2월6일 성기끝부분(참고로 미포경)이 3부분정도가 헐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부분이 평소엔 손의 힘으로 젖혀져 속에있는
음경이 보였는데 헐은부분주위가 부은데다가 병변부위 3곳은
딱딱하고 빨갛게 부어서 헐어있습니다.

일단 소변이 자주마렵고 그후엔 사타구니 쪽과 성기와 음낭사이에 딱딱한 몽우리가 만져지더군요.
1개월정도후 헐은부분에 딱지가 생기고 변의를 느끼는 횟수도 줄었지만 최근 2개월의 휴식후 직장을 전직해 꽤 스트레스를 받다보니 다시 증상이 심해지더군요.
그리고 2개월이 넘은 후부턴 간간이 갈비뼈아래로 아무런 가려움증이나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 붉은 발진이 보입니다. 이건 간헐적으로 안정적인 상태에서 푹쉬고 자고나면 없어지지만 일을 많이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다시 나타나더군요.
아무튼 지금 이런 상태구요. 큰 자각증상은 없지만 정신적으로 고통스럽고 챙피합니다. 그래서 조만간 귀 병원에서 검사를 받으려 하는데....
솔직히 2개월동안 아버님이 퇴직한이후 의료보험증이 없었고 저도 회사를 퇴직했던 상태라 금전적인 문제로 그리고 가족에게 알려지는게 두려워 병원에 가지못했습니다. (솔직히 자연치유될 줄 알았던 저의 무지함두 있구요, ㅠ.ㅠ) 하지만 더 이상 그 어떤 이유로든 이젠 더 미룰수가 없어 (여차하면 직장을 당분간 쉴 생각입니다.) 상세하게 증상을 말씀드렸습니다.
웹상으로 대략적으루 답변해주시면 참고삼아 귀 병원에 방문해 치료받으려 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