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답변 |
모체의 매독이 태아나 신생아에게 미칠 영향은 모체의 상태에 따라 다르다 할수 있습니다. 또 매독 항체 양성인 여성이 임신을 하려고 하면 에이즈에 대한 확인도 필수적으로 해야 하고, 임신전에 완전한 치료를 받은후 임신을 시도하더라도 매달 철저한 산전관리와 조금이라도 치료실패나 재발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임신중 치료가 병행되어야 겠습니다.
태아시기에 의심스러운 초음파 소견, 간비대, 수두증을 보이면 모체의 감염에 대한 치료실패를 의미하며 조산아 태아곤란증, 유산등을 경험할수 있습니다.
분만시 치료되지 않은 매독, 치료후 재감염이나 재발, 임신중 에리스로마이신이니 비페니실린약제로 치료받은경우, 분만 1개월전에 매독치료, 매독치료에 대한 확실한 과거력이 없는경우, 임신중 적절한 페니실린으로 초기매독을 치료하였으나 nontreponema항체 측정치가 4배이하로 감소하지 않는경우, 임신적 적절히 치료받았으나 치료효과나 현재 감염을 확인할수 있는 혈청학적 검사가 불충분할때 등에는 출생한 태아에 대해 선천성 매독치료를 시행해야 하나, 임신중 감염단계에 따른 적절한 치료가 분만4주전에 행해졌거나, 초기 매독에 대한 적절한 치료후 항체 측정치가 4배 이하로 된 경우, 후기 잠복감염에서 항체 측정치가 안정되거나 , 낮거나, 재감염이나 재발의 증거가 없을때는 비교적 안전하다 하겠습니다.
임신을 원하시면 산부인과 전문의와 긴밀한 상담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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