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답변 |
. 보통 20대후반에서 30대초반 성인남성을 검사할때 나오는 평균수치가 얼마입니까?
: 그런 평균은 없습니다.
아무런 증상없는 성인남성의 전립선액을 불편하게 검사할 이유가 없습니다.
2. 선생님께서 수치가 10~20이면 크게 걱정안해도 된다고 하셨느데요 얼마이상이야지만 전립선염으로 확실한 진단을 받게 되는 것입니까? 저는 확실한 전립선염 환자 인가요?
(부족한 제가 알기론 10~20정도면 전립선염으로 진단된다고 하던데요.. 저두 10~20이면 전립선염으로 진단받고 치료를 받아야 되는 것아닌가요?)
: 대개 전립선액에서 고비율시야에서 10개 이상의 백혈구가 발견되면 염증성 전립선염을 시사한다 하겠습니다.
: 크게 심각한 정도의 염증은 아니더라도, 이 상태에서 증상이 있다면 치료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3. 균이 검출 안됬으면 요도염이 전립선염으로 전이 된것은 아닙니까? 그러니깐 그냥 몸의
피로로만 잠시 전립선이 안좋아진건가요?
: 전립선염의 기전을 잘못 이해하시는것 같습니다. 이 검출 안되었다고 전립선염이 아니다라고 할수는 없습니다. 실제 세균성 전립선염은 5%정도 밖에 안됩니다. 나머지 전립선염 증후군은 요의 전립선내 역류등 여러가지 가설이 있으나 명확히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 님과 같은 경우는 전립선염을 진단해도 무리가 없을듯 합니다.
4. 10-20이란 수치를 어떻게 하면 떨어뜨릴수 있을까요?
: 1차적으로 항생제 치료를 최소 4주간으로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인 치료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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