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 질환 상담
| 제목 | 고민이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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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3-05-06 | 작성자 | 저기요.. | 조회수 | 838 |
저는 여학생인데요.. 어렸을 때부터 자위를 좀 했었거든요.. 여자가 자위를 하면 성기 부분이 늘어지고 모기 흉하게 된다던데.. 진짠가요? 저두 좀 늘어지고 보기 않좋은 것 같은데.. 수술이 있다던데 수술비용은 얼마나 들고 수술 얼마후에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지 알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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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답변 |
자위를 해서 성기가 늘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마다 얼굴이나 몸의 살집이 다르듯, 소음순 부위도 사람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거의 살이 없는경우부터 좀 통통한 경우, 심지어는 소음순이 너무 늘어져서 질입구를 다 덮고 겹쳐질 정도로 길어 속옷에 끼거나 바지를 입을수도 없는 정도여서 염증이 자주일어나고 불편할수도 있습니다. 이쯤되면 수술을 고려하고 수술은 30분정도로 간단하며 만족도도 높습니다. 소음순 축소술, 또는 소음순 성형술이라고 하는데요.. 괜히 관계가 많은 여성이 소음순이 크고 검다는 속설때문에 별 불편함도 없는데 수술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진료를 받고 수술이 필요할 정도로 심한 경우에만 수술을 하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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