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성기수술후의 부작용 | ||||
---|---|---|---|---|---|
등록일 | 2003-05-06 | 작성자 | 최지영 | 조회수 | 941 |
저는 2001년 5월경에 성기확대,보형물삽입,신경차단등의 3가지 수술을 동시에 했습니다.근데 매일매일 그 병원에서 소독과 치료를 병행했는데 계속 아물지가 않더니,급기야 귀두밑,그러니까 보형물이들어가있는 몸통의 겉피부가 썩기 시작해서 집도의사는 그썩은 부분(가로세로2센티)을 잘라냈습니다.그러고 살이 다시 올라온다고 해서 정상적으로 올라오리라고 생각했는데 제대로 올라오질않아서 흡사 불에 데인듯하게 아물었습니다. 처음 몇달은 아물겠거니 생각으로 기다렸지만 지금은 거의 포기 단계에 이르렀습니다.혹시 좋은 해결책이 없을런지요.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
|||||
관리자답변 |
수술이라는 것은 항상 부작용의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누군가 밖에 나가서 교통사고를 당할 확률보다 훨씬 희박한 확률의 가능성이라도 정작 자신에게 생기면 그것은 100%의 확률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심적 고통이 클것으로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