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여성과 관계를 한지 3일 후 요도가 아파서
동네 비뇨기과에 갔더니 요도염이라고 했습니다.
일주일 간 주사를 4방맞고 약을 먹었더니, 소변검사상
완치라고 하셨습니다. 근데 통증의 정도만 줄었지
여전히 통증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믿고 그냥 넘어갔는데
점점 더 심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재발했는지 싶어서 다시 병원을 갔습니다.
그랬더니 주사를 놓고 약을 3일치 주더군요. 3일 후에
다시 소변검사를 하자면서요.
그리고 오늘 소변검사상 아무 이상이 없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전립선용 약으로 처방을 해준다고 하시더군요.
한 3일먹고 다시 오라더군요.
근데 아직도 아파요.
소변이차면 요도가 좀 아파서 참기 힘들구요.
소변이 나오기 시작할때랑 다 눟고나서 찌릿합니다.
물론 나오는 도중에도 약하지만 통증이 좀 있습니다.
고름이나 피는 없구요. 걸어다니거나 활동할때는 전혀 지장은
없습니다.
가만히 앉아있으면 약간의 통증이가끔(제가 민감한건지..)있습니다.
이게 전립선증세인지 궁금합니다.
설마 의사가 오진을 2번이나 하지는 않을테니까요..
그럼 수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