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도염 치료중에 계속 재발합니다.
전립선염증도 있다고 하고요, 주로 밤에 요도가 화끈거립니다.
3개월전에 요도염이 걸려 처음다니던 병원에서 다른 병원으로 옮겨 신장 방광 아침 첫소변을 받아서 여러균 검사까지받았는데 특별한 이상과 균이 없다고합니다.
4월20일쯤 요도과 따가워서 일주일 정도 다시 치료를 받고, 원장님이 전립선이 문제이니 전립선쪽으로 치료를 하는든 싶었습니다.
마사지도하고요, 그런데 이틀연속 몽정을 했는데 후에 요도가 화끈그리고 또 전립선 마사지후에도 같은 증상이 나타나 요도염이 재발하였다고합니다.
그리고 요도내시경도 했는데 요도안은 이물질은 없다고합니다.
지금까지 치료를 받고 있는데 별 차도가 없습니다.
전립선때문에 재발할까요 아니면 염증을 완벽히 치료를 못해서 그런는지 원인이 뭘까요?
걱정이 너무됩니다. 예전에 2년전에 전립선염치료후에 특별한 전립선염의 증상을 모르고 지내왔습니다.
전립선 때문에 재발을 계속 할수가 있는지요?
원장님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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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답변 |
재발성, 지속성 요도염의 경우 첫째 요도 내 염증 유무를 확인하고 임균, 곰팡이, 트리코모나스에 대한 검사를 해보고, 동시에 성상대자도 같은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헤르페스, 사마귀, 요도내 이물질의 존재를 확인해 보고 성상대자도 동시에 치료에 참여했는지 확인합니다.. 성상대자를 포함한 재치료시에는 약제를 바꾸어 치료합니다.
그래도 재발하면 요도내 염증 유무를 다시 확인하고 세균성 전립선염 유무를 체크해 봅니다. 님과 같이 2년전에 전립선염이 치료되었고 증상이 없었던 경우는 재발되는 요도염의 원인을 꼭 전립선염으로 단정지을수 없겠습니다. 조금 더 규모가 큰 병원에서 콩팥이나 수뇨관, 방광 등 상부요로를 종합적으로 검사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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