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답변 |
제가 며칠사이에 소변을 보면 따끔거리고 뒤끝도 좋지않고..가렵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가서 소변검사를 하니 요도염이 좀있다고 합니다. 의사선생님 말씀으로는 젊은 사람은 요도염이... 그것도 남성은 거의 걸리지않는다고 합니다.-_-;; 어떻게 된것일까요 관계는 가졌습니다...
요도염에 걸리면 가만히있어도 이상한분비물이 나오는지요...
무섭네요..
그리고 이곳 게시판을 보니 전립선예기도 많던데 요도염과 접립선의 차이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아참..이병의 치료기간은 얼마나 될까요..?
젊은 사람은 요도염이 잘 걸리지 않는다는 것은 잘못된 말입니다. 성생활을 하는 젊은 남성에서 상기의 증상이 있을때 가장 먼저 의심해야 할것이 요도염입니다. 요도염은 성전파성 질환(성병)의 일종으로 받아들이셔야 합니다. 요도염의 치료는 대개 1-2주면 됩니다.
전립선염으로 의심이 되었다면 담당 선생님이 합당한 검사를 하여 진단을 하셨을 겁니다. 괜히 요도염으로 진단받고 치료하는데도, 내가 전립선염이 아닐까 하고 생각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요도염을 확실히 치료하지 않으면 전립선염등의 합병증을 일으킬수는 있습니다. 성실히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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