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제 남칭이 요도염인데..혹시저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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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3-05-14 | 작성자 | 고민녀 | 조회수 | 971 |
제 남칭이 이상이 있는거 같아 병원에 가니 요도염이라고 해서요 ..그래서 한 일주일정도 치료를 받고 나서 괜찮은거 같다고 하더군요 많이 나오던 고름도 안나오고 그래서 일주일만에 잠자리를 했는데 . 혹시 저도 옮을수 있는건가요 그리고나서 다음날 남칭이 병원에 가니 아직 균이 남았다고 하던데 혹 저도.....그리고 요도염이요..여자에 경우 별 증세는 없고 냄새가 고약한 냄새가 난다고하던데 그리고 불임이 될수도 있다고 하던데..너무 궁금하고 걱정이 되요.. 그리고 요즘요 저에 경우 냄새는 안 나는데 좀 따갑기도하고 냉이라고 해야 하나요, 냉대를 채우지 않으면 속옷이 다 젓을 정도라 그리고 냄새도 좀 나는거 같아요.. 너무 걱정도 되고 무섭기도 하고.. 빠른 답변 부탁드릴께요 너무 걱정되어서... 항상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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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답변 |
누가 원인인지는 아무래도 두사람이 진실하게 대화하여 밝혀야 할 문제인것 같습니다. 님은 즉시 진료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질염은 증상이 심하지 않은것이 대부분이라 골반염등의 합병증이 생기기 전에는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배란 전후나 생리전후에 정상적으로 냉이 증가하지만, 평소에 패드를 대야 할 정도면 진료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하물며 남자 친구가 요도염인 상태에선 더 말할것이 없습니다. 남자친구가 요도염인 사실을 병원에 알리고 냉검사를 받도록 하세요.. 치료가 다 될때까지는 서로 관계하는것을 피하도록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