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정도 됐는데요..
귀두 아래쪽 포경수술한 자리에 깨알크기정도의 물집이 서너개 생겼다가 터진다음 딱지가 생겼다가 없어지곤합니다. 그때 비뇨기과를 찾았을땐 의사선생님이 피곤해서 생긴거라고 해서 물집이 생길때마다 연고를 바르곤했는데 벌써몇년째 이러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작은크기에다 상처부위가 거기에서 거기 였는데
지금은 성기가 시작되는 털이있는 부분에도 생기고 조금씩 번져가는것 같습니다. 아직은 성기근처를 벗어나진 않았지만요.
이것저것 자료를 찾아보니 '대상포진' 이라던데 그건 몸전체에 생기는거고 성기에 생긴다는 말은 없었거든요..
길게는 몇달에한번 짧게는 몇주에 한번씩 생겼다가 다시 말끔히 사라지곤 합니다. 얼핏 듣기로는 바이러스라서 치료가 불가능하다던데 자세한 말씀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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