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자세한 답변 부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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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3-05-20 | 작성자 | 상담자 | 조회수 | 1062 |
약 5년전에 비임균성요도염치료를 받음. 그때 전립선에도 염증이 있다고 해서 치료를 받음. 그 후 술도 자제하고 건전한 생활을 해오고 있는데 작년초에 소변검사에서 다시 염증이 아주 약간 있다고 해서 치료를 받음. 그런데 요 근래 들어 정액 에 피가 섞인듯이 붉은 색이 나서 병원에 가서 소변검사, 초음파검사를 했습니 다. 그 결과 전립선에 화석화현상이 조금 있다는 말을 들었고 전립선염검사를 따로하지는 않았지만 있을거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런 경우 혹시 부부관계를 하게 되면 아내에게도 전염이 될 수 있습니까? 그리고 현재 몸이 많이 안좋아서 전립선염치료를 하기가 힘든 상황입니다. 오랜기간 전립선염을 방치하면 어떻게 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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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답변 |
전립선의 석회화는 혈정액증의 한 원인이 되고, 전립선액이나 소변내에 염증을 일으키는 요인이 됩니다. 저희가 님을 직접 진료한 상태가 아니라 님의 검사 자료를 가지고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치료를 못할 정도로 몸이 안 좋다는 상황은 특별한 질환이 없는한 좀 설득력이 없습니다. 담당 선생님의 소견을 들어보시고, 전립선염에 대한 치료가 필요하면 충실히 시행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부부관계에는 문제가 안되리라고 생각되는데, 이도 검사결과에 기초하여 담당선생님께 확인해 두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