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 질환 상담
| 제목 | 상당히 불안하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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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3-05-21 | 작성자 | 최소양 | 조회수 | 866 |
5월8일 새벽에 직업여성과 관계를 했는데 5일쯤 지나서 음경의 중간부위로부터 끝에 나 있는 구멍까지 가렵습니다. 고름이 나오거나 소변이 자주 마렵지는 않고 가려움도 날이 지나면서 조금 나아졌습니다.5월 15일에 집사람과 관계를 했는데 별일이 없을까요? 오늘은 5월 20일입니다. 이것이 어떤 성병과 관계가 있는지 알고싶구요, 단순한 요도염인지 알려면 며칠정도 더 지켜 봐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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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답변 |
님의 상태가 더 치켜보아야 할 여유가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8일 관계후 5일내에 증상이 생겼을때 즉시 요도염에 대한 확인을 하고 치료가 필요하면 하셨어야 합니다. 아무리 보건관리를 받는다고는 하나 우리나라 직업여성의 20%가 임질, 60%가 비임균성 요도염의 원인균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외에 생길수 있는 질화도 많구요..꼭 농이 나와야 요도염을 진단할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님은 불결한 관계후 모든 확인을 마친후 부인과 관계하심이 도의적이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비뇨기과를 찾으시어 소변검사를 받으시고, 요도염이 치료가 필요한 상태라면, 부인도 반드시 검사하고 치료받도록 하여 주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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