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불건전한 관계를 하고 난지 1주일 좀 넘은 후에 임질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궁금한것은 아래에 구강임질은 소변검사로 안 나온다고 하던데, (만약 걸렸다면, 구강쪽에도 걸렸다면..)
제가 만약 치료를 끝내고 나면, 구강임질도 같이 없어지는 것인지요??
재발성 및 지속성 요도염은 치료가 끝나고 불건전한 관계및 핑퐁 감염이 없다면, 재발 하지 않는지요..(즉, 앞으로 건전한 관계만 한다는 가정하에 말입니다..)
그럼 수고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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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답변 |
제가 불건전한 관계를 하고 난지 1주일 좀 넘은 후에 임질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궁금한것은 아래에 구강임질은 소변검사로 안 나온다고 하던데, (만약 걸렸다면, 구강쪽에도 걸렸다면..)
제가 만약 치료를 끝내고 나면, 구강임질도 같이 없어지는 것인지요??
: 구강임질은 구강내 인두등의 도말검사를 하여 그람염색으로 확인합니다. 소변으로 알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또 임질에 걸렸다고 반드시 구강임질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어쨌든 치료는 같습니다. 같은 치료제를 사용하므로 같이 치료됩니다.
재발성 및 지속성 요도염은 치료가 끝나고 불건전한 관계및 핑퐁 감염이 없다면, 재발 하지 않는지요..(즉, 앞으로 건전한 관계만 한다는 가정하에 말입니다..)
: 대부분은 일회감염과 치료로 해결됩니다. 하지만, 잠복기가 다르게 나타나는 다른 성병들이 뒤늦게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니 한동안 잘 관찰하셔야 합니다.
재발성 지속성 요도염의 양상을 보이는 경우는 임균, 곰팡이, 트리코모나스에 대한 검사를 해보고, 동시에 성상대자도 같은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헤르페스, 사마귀, 요도내 이물질의 존재를 확인해 보고 성상대자도 동시에 치료에 참여했는지 확인합니다.. 2차적 선택약으로 치료하고 그래도 재발하면 요도내 염증 유무를 다시 확인하고 세균성 전립선염 유무를 체크해 보거나 콩팥이나 수뇨관, 방광 등 상부요로를 종합적으로 검사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미리부터 재발성 지속성 요도염을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대개 조기에 충실히 치료하면 잘 해결되니 앞서서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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