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중순경 부적절한 관계가 있고 2주후쯤 팬티가 계속
축축해져서 인근 비뇨기과를 찾았더니 비임균성요도염이라고
해서 치료를 했습니다. 그런데 조금 나아지는가 심더니 계속
그런증상이 이어져서 선생님께 말씀드렸더니 약에 내성이
생겼다며 다른약을 처방했씁니다. 그래서 3주간 주사/약 치료를
했는대도 증상호전이 없었는데 선생님은 소변검사후 깨끗하다며
열흘뒤에 다시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다른 병원을
찾았고 거기서 전립선염이라고 진단해서 약을 처방받았습니다.
그 약을 먹으니 상당히 호전되더군요, 아직 약간의 분비액은
있지만요...
그런데 문제는 제가 부적절한 관계 3일후 여친과 두차례의
관계를 가졌습니다. 물론 그이후론 제가 증상이 나타나면서
관계를 안가졌고요. 그런데 아무래도 걱정이 되서 산부인과
검사를 받아보라고 했더니 이번주 검사에서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괜히 저는 여친이 피곤하다고 말하면
혹시하는 걱정이 되고요.
제가 질문을 드리는 것은
처음에 팬티가 축축해져서 찾았던 병원에서 비임균성요도염이라
말하고 치료했는데, 증상은 호전되지 않고 오히려 전립선염
진단과 치료에서 호전되었는데, 요도염 감염없이 전립선염
감염이 가능한지요?
또 여친은 소변/냉검사에서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
치료를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이 되네요. 어떤 글에선
증상이 없어도 관계가 있었다면 치료를 해야한다고 하던데...
잠복기엔 감염이 안되는건지...아니면 아직도 잠복기인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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