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전 20세의 대학생으로서 그 아이
의 친척 언니가 맞습니다.^-^; 몇일전에 전화가 왔는데 어
떻게 하냐며 하도 불안해 하길래 캐물어서 알아낸 것이었습
니다.검사를 해봤는데 안타깝게도 임신판정이 나와서 오늘
어머니와 함께 중절 수술을 받으러 간다고 하네요.부디 수
술이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다시한번 친절하고 자세
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세상의 빛을 보지도 못한채 져버릴, 가엾은 작은 생명이
부디 좋은곳으로 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