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독감염에 대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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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3-06-06 | 작성자 | 임산부 | 조회수 | 1155 |
임신 11주에 매독균에 감염됬다는 진단을 받았어요 2회에 걸친 혈액 검사결과였구요 그래서 저는 종합병원에서 페니실린 주사를 3회 맞기로 하고 일단 1회는 맞았구요 그런데 남편은 소변검사에서는 요도염이 나왔고 혈액검사에서는 매독이 아니라고 결과가 나왔어요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겠어요 확실히 감염경로는 남편밖에 없는데 남편은 괜찮다는 결과가 나왔네요 제가 감염되어있으면 남편도 감염되었다는 결과가 나와야 되는게 아닌가요? 혈액검사에 정확하게 안나올수도 있는지 궁금하고 다른 감염경로가 또 있는지 궁금해요 저는 대중탕도 거의 안갔고 업소에서 주는 수건도찜질방1번 목욕탕2번 이렇게 쓴적밖에 없는데 이런것서도 감염될수 있는지 아기도 걱정되고 남편 결과가 믿기지가 않아요 치료받은적도 없다는데. 요도염때문에 주사,약은 치료가 있었지만, 가족들에게 수건 수저등을 통해 감염되지는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 시원한 설명좀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