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나이가 36세인데 1년전 한쪽몸에 신경통을 동반한 대상포진에 걸려 치료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후 성기주변에 노란 뽀루지(딱지)같은것이 하나 보이길래 뜯었는데 상처가 하나 생겼고 성기가 가려워 긁었는데 상처가 하나 더 생겼읍니다. 연고를 안발라서 그런지 아물지도 않습니다. 소변을 보면 무척 쓰라렸고 생리때는 습기가 차서 그런지 안그러다가도 더 쓰라립니다. 어떨때는 항문이 무척 가렵고 (치질증상이 있어선지), 생리때는 항문주변에 땀이 차서 그런지 땀띠같은 것이 나서 물이 닿거나 휴지로 닦을 때 무척 쓰립니다.
1. 성병에 걸린 건가요?
2. 대상포진에 걸렸던 사람은 단순포진에도 감염될 수 있나요?
3. 대상포진도 성병의 일종이며 성접촉으로 생기는 건가요?
참고로 어릴때 수두를 앓은 적이 있고, 청소년때도 피곤하면 입주변이 부르튼 적이 있습니다.
4. 남편은 1년 전인지 8개월 전인지 성기 중간에 손톱으로 약간 긁힌것처럼 한곳이 빨갛게 염증이 생긴적이 있는데 지금은 아무런 증상도 없다는데 남편도 검사를 받아봐야 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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