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요일날에 질문올린 궁금이입니다.
오늘 또 병원에 갔다왔습니다.
게시판을 보다 보니까 먼저 요도염을 치료한 후에
다시 증상이 생기면 전립선염을 검사하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제가 다니는 병원에서는 3일이 지난후 항문을 검사하시더니 전립선염이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약간 부었다구요
그 다음부터는 전립선염 치료를 하시나는 모르겠지만
아직도 소변볼떄 조금 따끔 거립니다.
그리고 대변 볼때 소변 나올시에는 더 많이 통증이 와요
참고로 여친도 약간 염증이 있다내요~~
그러면 요도염 아닌가요?
약간의 전립선염은 누구나 다 있잖아요
병원을 바꿀까 지금 고민하고 있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는 자꾸 정액 색이 무슨색이냐고 물어보세요
그런데 저는 몇년전에도 누런색이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제가 의사선생님한테 정액색은 스트레스나 컨디션이 조금 안좋으면 누렇게도 되고 그러는거 아니냐고 하니까
전립선에 문제가 있어서 그렇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여기 게시판 글 보면 괜찮다고 하시고...
잘 모르겠어요
저는 고름이나 피는 안나오거든요?
소변도 자주 매려운것도 아니고 그냥 평소때와 똑같은데~~
그정도면 약한거죠?
그리고 성생활 해도 되나요? 음주는요?
알려주세요~~
의사선생님께서는 6월달까지 우선 다녀보라고 하더라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