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6월6일 직업여성과 관계를 가졌습니다..
좀 30대중반쯤되는 사람들이 밤길에 잡길래 호기심도 생기기도
해서 들어가 관계를 가졌습니다..물론 콘돔을 끼우고 가졌지만
일을 마친후 보니 콘돔이 찢어져있었습니다..느낌이 상당히
이상했습니다..목욕탕에가서 그날 목욕을 하고 별힘든일 없이
잠이들었습니다..아침에 일어나니 평소엔 보이지 않았던 온몸의 근육통이 있었고 성기의 느낌도 이상했습니다..
그 다음날 6월 8일 부터는 그 따끔거리는 느낌이 조금씩 있었구요 오늘 6월 9일부터는 소변이 계속 마려워 화장실을 15번도
넘게 간것 같습니다..정말 무섭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여러가지 합병 성병도 올수 있는걸까요?
에이즈에 걸린 사람이 매독도 있고 임질도 있다던지 말이죠~!
오늘 믿지 않던 하느님께 기도를 4번이상 했습니다..
꿈도 많은 젊은나이에 한번의 실수로 시한부인생을 살아야한다는 소름끼치는 생각을 오늘 하루종일 100번도 넘게했습니다..
그런성병들은 어느정도의 잠복기가 있는데 저는 3~4일만에
화장실을 자주가고 따끔따끔거리는 데요..
모르겠습니다..마음이 놓이지가 않습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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