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장동료와 과음후, 어쩌다가 윤락가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시기는 5월 27~8일 정도였고요
오늘이 6/16일 이니, 약 3주 가까이 되어가네요
저는 비임균성 요도염을 치료해서 완치한 적도 있었습니다만
그날따라 (술을 너무 과하게 마신 탓도 있었겠지만) 그 여성이,
제가 피임을 하자고 제안할 겨를도 없이 바로 삽입을 하는 바람에
그냥 저도 그 분위기에 빠져들어 콘돔도 사용않고 관계를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물론 사정도 질내에 했습니다
비임균성요도염을 과거에 앓은 경험이 있는 저로서
현재까지 의심이 가는 증상은 없는데 (소변시 따끔거림 이나,
고름같은 것이 묻어나오는 증상 등)
매독이나, AIDS 등이 너무 걱정되는 군요..(요즘 이 걱정때문에 회사생활도 너무 괴롭고요)
선배동료들에게 말했더니, 아직까지 증상없으면 임질 등은 아닌데,, 너 매독이다. 에이즈다 하면서 겁을 줄때는 미치겠습니다
물론 농담삼아서 한 말이겠지만, 실제로 걸렸을까봐요
위로를 해주기 위해서인지
"청량리 같은 데에서 일하는 여자들은 그래도 제일 깨끗하다. 합법적으로 영업하는 것이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보건소 가서 검사를 다 받는다.. 단란주점이나 안마소보다 깨끗한 여자들이니 걱정하지 마라" 고 위로해주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 말이 정말인가요?)
아무튼 콘돔을 사용하지 않았음에 너무 후회가 됩니다
물론 이러한 한심한 일을 저지른 저의 마음가짐에 대해서는 더욱 할 말이 없구요
상담하신 답변들을 보니 3개월 후 에이즈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하셨는데, 에이즈는 특별한 초기 증상 같은 건 없나요?
매독은요?
긴 질문 읽어주시느라 감사드리구요, 답변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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