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답변 |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의한 질환중에는 단순포진이 있고, 대상포진이 있습니다. 단순포진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구순포진(1형)과 음부포진(2형)이 있고, 이는 아시다 시피 완치되기 어려운 질환입니다. 대개 감염되면 1년에 5-8회정도 재발을 경험합니다. 한동안 재발하다가 몇년동안 재발 없이 지내기도 하고, 또 한동안 안나타나서 이제 더 안생기나 보다 생각하는 중에, 뒤늦은 잦은 재발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단순포진이 병변이 있는 상태에서 아주 높은 전염력을 가집니다. 하지만, 거의 잘 안생기지만 재발이 아닌상태에서도 감염이 가능할수 있습니다. 상대에게 감염사실을 알리고, 될수 있으면 콘돔이라도 사용하려는 노력을 해야하는 이유입니다.
이에 반해 대상포진은 신경절을 따라 잠복해 있던 바이러스가 중년이후에 증상을 나타내는 경우가 흔합니다. 만성적인 통증을 가져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재발이 되기도 하지만, 면역을 획득하면 다시는 생기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어디에서 어떤 질문의 답변을 보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뭔가 착오가 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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