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 질환 상담
| 제목 | 궁금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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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3-07-02 | 작성자 | 김민수 | 조회수 | 891 |
더운 날씨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결혼한지 2년된 33살된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저희 부부사이에 아이가 생기질 않아 병원에 가서 진단 받은 결과 남성호르몬이 부족하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병원측에서 처방을 해 주긴 하였는데 남성호르몬이 정자생성에 어떤 연관이 있는지 궁금해서요. 아내한테 미안한 생각도 들고하여 약이 아닌 다른 생활습관으로도 호르몬 생성이 가능한지도 궁금하오니 답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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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답변 |
호르몬 장애는 남성불임의 주요한 원인을 차지합니다. 고환자체 문제, 즉 1차성 고환부전에 의해 남성호르몬이 감소된경우, 시상하부나 뇌하수체에서 성선자극호르몬의 분비장애로 남성호르몬이 감소된경우와, 과프로락틴 혈증을 동반한 남성호르몬 저하, 또 남성호르몬 저항성 등으로 크게 나눌수 있습니다. 남성호르몬은 정자형성과정에 중요하게 관여합니다. 현재 님의 병력, 신체적검진, 정액검사소견, 호르몬 검사 결과등 어느 하나 저희가 검사하여 가지고 있는 자료가 없으니... 더 자세한 답변은 여렵습니다. 치료를 받으시는 병원에서 상태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약에 대한 정확한 설명을 듣도록 하십시요. 술, 담배를 금하고 정자형성장애를 유발할수 있는 약제의 사용에 주의하여야 하겠습니다.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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