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불감증 같은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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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3-07-09 | 작성자 | 김병진 | 조회수 | 877 |
전 결혼한 지 10년된 남성입니다. 제 부인이 99년에 몸이 좀 아파서 (장결핵) 치료를 약물로 1년 받은 뒤 거의 부부관계에 흥미를 갖지 못하고 만지는 것도 싫어하고 어쩔 수 없이 관계를 가져도 정상위 말고는 거의 거부하고 정상위도 다리를 올리는 것은 아푸다고 합니다. 배가 울린다나 그러네요, 후위는 생각도 못하고 그것도 거의 한달에 1번 정도만 허락하거든요. 거의 느끼지 못한다고 합니다. 병원에 가면 어떤 치료가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