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엉뚱한 질문같지만 저에겐 중요한 질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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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3-07-14 | 작성자 | 질문자 | 조회수 | 891 |
비뇨기과의사선생님들이 벽보고 90도로 팬티내려 비닐장갑끼고 전립선부위인거 같은데 아주 세게 손가락으로 찌르기도 합니까? 마사지라고 하던데요? 궁금한건 걸어다니면 마사지가 될껀데 굳이 많이 아플정도로 그것도 몇번찌르고 말건데 원래 그렇게 하는건지, 그 의사분만 그런건지 많이 궁금합니다 솔직히 그 이후로 소변이 자주 나올것 같고 소변도 자주보고 소변을 짤기고 합니다.궁금점을 해소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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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답변 |
말씀하신 검사는 '전립선맛사지검사'로 전립선염을 진단할때 반드시 필요한 검사입니다. 염증성 전립선염의 여부를 판단하고 약물치료의 효과를 판단할때 필요한 검사로 검사 당시에는 불편하더라도 집에서 따뜻한 물에 좌욕하면 금방 호전되며 전립선 자극증상이 심한 분들중에는 맛사지할때 시원하다고 느끼기도하여, 다른 치료가 없던 10여년 전에는 주요 치료방법으로도 널리 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