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앤리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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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실 및 칼럼

비뇨기과 질환 상담

제목 사마귀?
등록일 2003-07-22 작성자 ff 조회수 990
97년 경에 직업여성과 관계를 가진 후 요도염에 한번 걸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주사도 맞고 치료도 맞았는데....다 낳았다 싶었는데(따끔거리는 증상이 없어져서..)
아랫배가 아프고... 오줌이 자주 마려운 증상이 생겼습니다....그때가 군시절이라.. 병원에 갈 수 없어서.. 군의관에게 몇번 문의를 했는데.. 전립선염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주사도 맞고 약도 계속 먹었는데....도무지 낫지를 않았습니다.
제대후 일반 비뇨기과에 찾아가 전립선염검사를 받았는데..(바지내리고 허리를 90도로 꺽고...의사분꼐서 비닐 장갑을 끼고.. ...) 검사도중 소변?이 무지 마렵더군요..정말이지 입술을 꾹 물고 간신히 참았습니다... 소변이 나오지 않자 의사분꼐서는.. 전립선염 증상은 없다라고 하셨습니다......그때 소변검사도 받았고 기타 다른 성병 증상은 전혀 없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 증상은 지금까지도 계속 되는 것 같습니다.. 오줌이 자주 마렵고 싸도 시원하질 않고... 오래되어서 이젠 익숙해 진 것 같네요...그 뒤로 다른 여자들과 2-3회정도 관계를 가진 적이 있는데.. 반드시 콘돔을 착용했습니다..
그.. 전립선 염이라 의심되는 증상(97년부터 지속되던..)이외에는 다른 증상은 없었는데...몇달전부터 성기껍질? 부분에 작은 사마귀가 생겼습니다. 딱 한개생겼는데.. 아프지도 않고 다른데로 퍼지지도 않았습니다. 오직 그자리에 하나만 생겨있는데.. 생긴지 몇달이 지난 지금까지 그 자리에 계속 있습니다. 다른 곳에는 없습니다.. 이게 곤지름인가요? 상담을 받아보아야 할까요?
관리자답변
 몇달동안 변함이 없다면 곤지름(콘딜롬, 음부사마귀)은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전립선염의 증상이 있다면 평소 좌욕(따뜻한 온수에 하반신을 15분 이상 담그기)을 자주하고, 과음이나 과로를 피하고, 잠을 많이 주무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