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과 질환 상담
| 제목 | 아이의 성기가..(7787번에 재질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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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3-07-23 | 작성자 | 학부모 | 조회수 | 876 |
조성완 선생님 답변 감사합니다.말씀대로 별일없길 바라지만.. 아이의 체형은 보통이며 측정은 확연히 작아요. 만의하나 염색체 이상이고,호르몬 이상이어서 호르몬투여가 필요하다는 진단이 내려졌다면... 1,20세 이후에 치료해도 늦진 않는건지... 2,2차 성장기중에 호르몬 투여를 하는게 효과적인지... 3,호르몬투여방법이 얼마나 효과가 있는것인지... 4,호르몬투여 방법외엔 또 다른 방법이 있는것인지요. ***이 방면에 무지랭이인 저가 혹시라도 치료시기를 놓치는 우를 범하여 아이의 장래를 망칠까봐 여쭤보는 것이니 다시한번 핵심적인 답변 부탁드립니다...정말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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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답변 |
호르몬 치료에는 언제나 양면성이 있습니다. 심각한 질환으로 호르몬이 전혀 분비가 안된다면 당연히 외부에서 필요하다면 평생이라도 주기적으로 투여를 해야 하겠으나, 정상적으로 어느 정도 분비가 되는데, 외부에서 과용량을 계속 투여한다면 오히려 자신의 기능이 억제되는 역효과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다시말해 특별한 질환이 없는 상태라면 사춘기가 지나면서 오는 급격한 이차성징이 어느정도 끝나고서 그 결과를 보고 다른 조치를 취하는 것이 옳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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