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도데체 어떤 병이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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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3-07-29 | 작성자 | 불안초조 | 조회수 | 876 |
저번에 한번 문의드렸었습니다. 근데 제가 외국에 나와 있는 관계로 계속 병원에 가는 것이 미뤄지고 있습니다. 성기 끝쪽에 물집같은 것이 잡히고 소변 볼때 간지럽고 따갑다고 문의 드렸었고여, 그때 선생님께서 일단 임부포진의 가능성이 가장 높긴 하지만 다른 병일 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지금 문의 드린지 벌써 보름이 지났는데, 증상이 좀 바뀌어서 다시 문의드립니다. 지금은 간지러운 증상은 아예 없습니다. 그리고 소변볼때 따가운 현상도 거의 없습니다. 그렇지만 고환밑이 좀 아프고 다리가 상당히 뻐근하고 그렇습니다. 꼭 근육통이 오는것처럼 고환밑으로해서가 불편합니다. 또한 물집은 여전히 똑같은 크기로 하나만 계속 해서 있습니다. 벌써 한달이 지났습니다. 이렇게 치료가 늦어지면 무슨 문제는 없습니까? 또한 어느 병에 가깝고 제가 혼자 조금이라도 치료나 현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없을까 해서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꼭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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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답변 |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일단 병원에 가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혹시 전립선염도 의심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