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학생인데 이런말 하는게 우습게 보이기도 하지만
제가 초등학교 2학년땐가 포경을 했거든요
근데 포경할때 살을 너무 길게잘랐는지
발기 안했을때 귀두가 반쯤 가려지구요
귀두를 가린살은 좀 두껍고
살에 흉터가 많아요 볼록볼록한 흉터라던지
아무튼 흉터가많고 자신이 없어요
수영장같은데서 씻을때도 가리게되고
진짜 친구들이랑 어디 가지도 못하겠구요
크기도그렇고
발기되면 좀 낫긴한데
또 친척집에가서 포도주를 먹은적이있었는데
(포경하고 종이컵 씌우고 다녔을때)그때 덧난건가요?
아니면 포경이 풀린건가요?
저는 조금만 다쳐도 흉터가 남는편인데
이런것도 어떻게 성형할수있나요?
성기때문에 자신없어서 나중에 결혼하고나서도 어쩌나
진짜 걱정만하게되고 크기도 발기안했을때는
제가생각하기에 많이작은것같은데 발기하고나서는
그런것같지도 않구요 진짜 고민입니다
성기에 흉터자국이랑 실로 살을 묶었던것같기도하구요
가위로 자르고 봉합할때 그렇게하나요? 풀어진것같기도하고
보면 동그랗게 볼록튀어나온부분이 많은데(사마귀는아니구요)
정말 짜증나고 고민입니다 성인이 되어서도 살이 귀두를
계속 반쯤 덮고있다면 재수술을 해야하는것일까요?
발기를하면 귀두가 모두 드러나고 포경상태가됩니다
다른사람이랑 모양이 많이다르고 또 괜히 거기서 포경한것같기도하고
비뇨기과는 아니었습니다..
아무튼 해답이 있기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