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앤리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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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실 및 칼럼

비뇨기과 질환 상담

제목 요도염으로 병원에 다니고 있는데요.
등록일 2003-08-27 작성자 아픔 조회수 885
병원에 다닌지 2주가 넘었습니다. 처음 갔을때 여자친구도 데려오라고해서 3일후에 데려갔더니, 저보다 염증이 더심하다고 하더군요. 저는 처음갔을때부터 증세가 별로 심하진 않았습니다. 그냥 묽은 농이 좀 뭍어나는 정도였고, 배뇨시 별느낌도 없는 정도였습니다.여자친구는 첫날만 주사맞고, 그다음에는 3일후에 와서 약한번 더타가고, 또 3일후에 와서 거의 균이 다죽었다며, 약 이틀치 더주며 이제 그만와도 된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저는 처음 일주일간은 매일가서 주사맞고, 약도 타고, 여자친구와 마지막으로 같이 간날(여자친구는 균이 거의 다죽었다고 하던날)은 저의 소변은 균이 없이 좋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약을 3일치 더주면서 또 오라던데, 오늘또 같더니 검사도 없이 또 주사에 약을 3일치 더주고, 3일후에 또 검사하자고 하더군요. 병원에 다닌지 보름이 넘었고, 갈때마다 양쪽 엉덩이는 주사때문에 걷지도 못할 정도입니다. 묽은 농이 뭍던거는 병원다닌지 3일정도에 거의 없어졌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오래다니는게 정상인가요? 일주일전에 소변검사에도 균이 다 죽었다고 했는데, 저보다 더염증이 심했다던 여자친구는 저번주부터 안나가는데, 갈때마다 검사도 없이 주사와 약만 주는데, 의사선생님께 말도 못하고..
제가 다니는 병원의 의사선생님은 균이 임균인지 아닌지도 모른다고 하더군요. 
솔직히 필요이상으로 오게해서 수입을 많이 올리려는 의도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소변검사에서 균이 없어도 남자는 주사맞고 약먹고 일주일이상 더다니고, 여자는 균이 조금만 있다며 약 이틀치 주고는 끝내는게 정상입니까? 
관리자답변
남성들의 요도는 예민 한 곳으로 재발할 소지가 많습니다. 
따라서 치료기준이 염증소견이 완전히 없어져야 치료가 끝난것으로 판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