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벼슬 모양의 사마귀가 성기는 아니고.. 털 속에 한개가 나서. 어제 병원에 갔었습니다. 의사선생님은 성기에 나지 않았기 땜시 곤지름은 아니라고 하시더군요... 그랬는데.. 곤지름 모양과 비슷하다고 뽑아줄까? 물어보시더니.. 그냥 뽑자구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뽑았습니다. 월요일날.. 관계를 맺었는데요... 확실히 보이는 사마귀가 나고.. 잘은 안보이는데 무슨 점같이 물사마귀식으로 한 5개정도가 낫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의사선생님께 보였는데... 그 큰거 하나 띠어주시더니... 또 뽑아줄까? 여기여기있는거는 곤지름이아닙니까? 움.. 이건 상관없을꺼야.. 전 추측보다 확답이 듣고싶었습니다... 피부비뇨기과라고써있긴하던데... 보험증에는 피부과.. 간판에 보니.. 진료과목 피부과.. 글케써있던데 ㅋㅋㅋ 그러시던데... 이거 아무이상없으니까.. 그러신거겠죠?? 전 참고로 몸에 사마귀가 많습니다. 20개 정도 레이저 시술을 받은적이있었구요 또 재발하면 뽑으로 오라하던데... 아으.. 제가 왜그랬는지 후회가되네요.. 사실 다른병원도 가고싶고.. ㅋㅋ 좀 찝집합니다.. 선생님 저의 고민을 쏵 풀어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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