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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실 및 칼럼

비뇨기과 질환 상담

제목 비임균성요도염과 만성전립선염
등록일 2003-10-15 작성자 장남영 조회수 1157
수고하십니다.
약 2년전에 비임균성요도염 판정을 받고, 몇번의 재감염끝에
약 1년전에 여러번의 소변검사후,완치되었다는 소견을 들었읍니다.그후, 잔뇨감과 회음부 불편등으로 진료결과(직장수지검사),
약 6 개월전, 전립선염이 약간있다는 판정을받음.
그후, 가끔 불편할때 정기적 전립선마사지 받고있음.
현재 요도염의 불안으로인해, 계속해서 병원을 바꾸어서
소변검사를 매달하고있읍니다 (최근 약 6 번 ).가끔은 음주후 (간혹 과음) 소변검사를 해도,전혀 요도염에는 이상이없다고합니다. 
제 질문은, 술과 비임균성요도염과의 관계인데요. 어떤의원에서는 술먹으면 면역력이 떨어져, 요도염이 재감염될수 있다고 하고, 다른의원은, 술은 전립선염에는 좋지 않지만, 요도염에는 무관하다고 합니다.( 요도염은요도의 감염이므로).
요도염은 성상대자에게 전염이 되는 질환이기에 술과 요도염의 관계를 알고 싶슾니다. 술먹으면 요도염에 재감염되나요??이런경우 음주후 매번 요도염 재감염을 확인하기위해 소변검사를 해야하나요?? 고견을 기다립니다. ( 나이 : 만 43세) 

관리자답변
 전립선염이 있다고 요도염이 자꾸 재발되는 것은 아니지만 심한 경우 현미경검사에 약간의 염증세포가 비치기도 합니다. 이런 정도로 상대에게 염증을 옮기는 것은 아니며, 술은 좋지 않습니다.
 술을 마신다고 몇개월전에 다 나은 요도염이 뒤늦게 재발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