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배꼽 밑의 뻐근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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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3-10-19 | 작성자 | 혹시 | 조회수 | 983 |
안녕하세요. 20대 후반 남성인데, 얼마전 자위후 사정을 해야하는 순간, 조금 참았던 적이 있습니다. 평소에는 사정을 참거나 그런적이 없었는 데, 당시는 참고, 시간을 지연시킨후 사정을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배꼽밑부터, 음낭까지인지..뻐근한 그런 불편함.. 다시말해, 어릴때 음낭쪽을 발로 차이면, 느낌이 굉장히 아프지 않습니까? 그 아픔이 지나갈 때 마지막 남은 뻐근함 같은 건데요..한 이틀정도 된것 같은 데, 혹시 전립선에 이상이 생긴게 아닌가해서요. 당시 사정을 참는 바람에 정액이 역류해서 그런가요? 만일에 대비해서 병원에 가서 약이나 주사를 맞는게 좋을까요? 집안에 전립선 내력도 없고, 성병걸린적도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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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답변 |
단 한번의 경험으로 너무 앞서서 걱정하지 마시고 따뜻한 물에 하반신을 15분 이상 담가 보시면 불쾌감이 많이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계속 문제가 된다면 병원을 찾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