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앤리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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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실 및 칼럼

비뇨기과 질환 상담

제목 전립선염에 대해서....
등록일 2003-10-30 작성자 궁금이 조회수 946
만 34세인 저는 한달전에 전립선염이라는 진단을 받고 약 4주간 약을 복용했습니다. 소변검사에서 트리코모나스도 나와서(경미하다했음)같이 치료했습니다. 4주뒤 다시 소변검사를 했을땐 정상으로 나왔지만 백혈구 수치가 떨여져 있다며 1주정도의 약을 더 먹었으면 된다고 해서 더 복용했습니다. 그런데 그후에 술을 먹은게 화근이 됐는지 요도의 따끔거림과 잔뇨감이 다시 생기더니 전과같은 증세가 1주일새에 또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다른 병원으로 가보았더니 전립선염에 소변검사에서 트리코모나스가 또 나온것입니다. 약5주간의 약을 먹었고 치료가 다 된줄 알았는데 어이가 없습니다. 지금도 약을 먹고 있는데 귀두부분을 자꾸 만지게되고 전과 같은 증상이 호전되는 기미가 안보입니다. 뭐가 문제인지 그리고 참고로 제 와이프는 임신중이라 부부관계를 처음 치료때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안한상태입니다. 그리고 너무 사정을 안해서 이러는 것인지도 알고 싶습니다. 도와 주십시요....
관리자답변
 전립선염은 초기치료를 철저히 받아도 증상이나 염증이 잘 재발하는 질환입니다. 그러나 증상의 정도나 횟수만 준다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트리코모나스는 요도염 원인균 중에 잘 낫지 않는 균으로 철저한 약물치료와 추적관찰이 필요합니다. 한두번 재발을 경험할 수는 잇지만 어차피 낫게되는 질환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