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앤리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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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실 및 칼럼

비뇨기과 질환 상담

제목 오래전 일이라....
등록일 2003-10-30 작성자 james 조회수 859
안녕하세요
용기를 내어 여쭐게 있어 글을 올립니다.

먼저,전 현재 30입니다.제 기억으로는 7-8년전에 임질에 걸렷던 기억이 납니다.전문기관에서 치료를 받지는 않고,약국서 항생제를 사서 먹은 기억이 납니다.증상은 임질인것 같앗어요.
문제는 3-4년전 우연히 자위를 하다 제 정액을 보았는데... 정액에 뭐가 유형의 형태를 한 물질을 발견 했습니다. 생김새는 마치 현미경으로 확대 시킨 병균이랄까?,,,암툰 정액의 상당부분이 그런 불명의 형태를 한 것들입니다...현재까지도요...
요즘들어서는 많이 피곤감을 느끼고 살아 갑니다.조금만 운동을 해도 몸이 너무 많이 피곤해 합니다. 물론,직접 찾아뵙고 검사를 받는게 바람직 하겠지만,선생님의 소견을 먼저 듣고 싶어서요. 그리고 전 참고로 지금 해외에 나와 있거든요. 만약에 필요하시다면 제가 정액을 카메라로 찍어서 보내드릴수도 있습니다.
어떤 종류의 병을 제가 앓고 있는지...그리고 치료가 가능한지...부탁 드립니다.
그럼.항상 수고 하십시요.
관리자답변
 정액은 소량의 정자와 전립선액, 정낭액 등이 합쳐진 것으로 성분으로는 단백질과 핵산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신체 상태에 따라 단백질의 약간의 변화나 구성비의 차이 등에 의해 조금 붉다던가 색이 달라 보이는 정도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요도염이 오래 방치되어 생길 수 있는 전립선염이 잇다고 해도 정액을 통해 세균이 옮겨지지는 않으니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