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앤리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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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실 및 칼럼

비뇨기과 질환 상담

제목 걱정이 큽니다..;
등록일 2003-11-01 작성자 에휴.. 조회수 848
이번에 휴가 나와서 집에서 자위를 했습니다.
근데 정액과 피가 함께 섞여 나오는 겁니다.
부대에 있을 때는 한번도 자위를 한적이 없고
또 소변을 볼 때도 아무 이상이 없었는데..
제가 마지막으로 관계를 가진게 3개월전에 휴가 나와서
어떤 여자랑 가졌던게 다입니다.
너무 이상해서 비뇨기과에 가서 물어봤더니
정액검사랑 소변검사를 받아봐야되는데
정액검사는 1~2달 후에 결과가 나온다하여
소변검사만 받았는데 그냥 요도염이라는겁니다.
그 외에는 일체의 아무 말도 없이 그냥 주사한대먹고 약
5일치 끊어줄테니 이거 먹으라면서 가라고 그러더군요.
하도 돌팔이 병원 같아서 여기에 이렇게 질문 올립니다.
이제 몇 일 뒤면 복귀하는데
어떻게 강구책이 없을런지요..;;
너무 걱정이 큽니다..
3개월이나 이게 썩고 있다는 것도 그렇고...ㅜ_ㅜ
부탁드립니다...
관리자답변
 혈정액은 정낭점막에서 출혈되는 경우가 많은데 원인은 보통 요도나 정낭, 전립선과 같이 정액이 거치는 구조물의 염증이나 너무 무리한 자위행위나 성행위, 정낭의 낭종, 고혈압, 출혈성 소인등이 요인이 됩니다.
 원인에 따라 치료를 받으면 대다수가 치료가 가능하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주치의 선생님과 잘 상의하시거나 정 신뢰가 가지 않는다면 다른 의사선생님의 진찰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치료를 하는 동안 적어도 2주 이상은 사정을 하지 마시고 쉬게 해 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