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기치료자 재문의 답을주세요 | ||||
---|---|---|---|---|---|
등록일 | 2003-11-04 | 작성자 | 이현주 | 조회수 | 824 |
10월 28일자 전립선관련으로 초음파등 진료를 받은 사람(43세,남)입니다. 그런데 결과는 거의 정상적이고 오로지 숙면과 좌욕을 꾸준히 하라고 하시는데 그러면 현재의 전립선관련이라고 생각되는 소변을 자주간다든지,빈뇨,세뇨,잔뇨,조루등은 왜 지속적으로 나타나는지 오로지 나이 탓인지,건강체력탓인지,아니면 다른 질병이 있을수 있는지 소상히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그때 처방약 일주일치외에 꾸준이 약도 먹어야하는지도 알려주십니요. 감사합니다. |
|||||
관리자답변 |
전립선염의 전형적인 증상을 보이면서도 검사에서 특별한 이상이 없게 나오는 환자들을 '전립선 동통'(비염증성 전립선염, 골반동통증후군)이라고들 합니다. 약물치료도 도움이 되나 좌욕, 숙면, 금주와 같은 증상치료가 더욱 도움이 됩니다. 빈뇨나 잔뇨감과 같은 방광의 증상은 하루 아침에 편해지는 것이 아니므로, 꾸준히 좌욕을 하시고, 계속 호전되지 않는다면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여러 이차치료들이 있으니 이럴때는 병원을 다시 찾아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