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약 1년전쯤으로 추정되는데 이유야 어찌됐건 매독에 걸렸었어요.
이유가 없다고 생각되었는데... 남편은 검사하니 .. 음성이라더군요.
나중에 안사실이지만 남편도 매독항체는 있다는 사실이었어요.
추측컨데 남편은 자연치유된거 같구요..(검사를 몇번했었나 보더라구요.)
근데 제가 얼마전 임신전 검사에서 수치가 낮게라도 양성반응이 나와..
의사 선생님도 양성이라고 하기도 음성이라고 하기도 그렇다면서 페니실린
주사를 맞자고 하셨어요.? 그래서 3주에 걸쳐 2대씩 6방을 맞았죠..
그리고 3개월이 지난 지금.. 다시 검사를 해보니 .. 이제 초기때 보다
수치가 320이라네요..첨엔 80인가 그랬는데..
제발 인지 ... 뭔지 의심스러워요..
남편이 음성만 나오고 실은 전염성을 아직 가지고 있는 걸까요.?
남편은 자연치유된거 같고... 주사는 한번도 안맞았거든요.
그래서 전 일단 오늘 또 페니실린을 맞았구요. 아무래도 남편도 또
병원 보내야 될껏 같아서요.. 남편과 저 어떻게 해야 될까요.?
전 이번엔 주사를 맞으면 나을수 있을까요.? 그리고 가능한한 남편과
잠자리는 중단하는게 났겠죠.?
답변 부탁 할께요.
그리고 주사를 맞아도 저처럼 안나으면 완치 못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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