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헤르페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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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3-11-27 | 작성자 | 궁금이 | 조회수 | 878 |
얼마전에 음부쪽에 물집이 생겨서 가려움증이 생겼습니다. 일주일쯤이 되어도 낫지 않길래 산부인과 가서 검사를 받았는데 헤르페스로 판정이 되었습니다. 남편도 비뇨기과에 가서 검사를 받았는데 1형 헤르페스로 판독되었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합니다. 성병이라고도 할 수 없다고요. 다시 산부인과에 물어보니 1형과 2형를 잘 판독할 수 없다고 합니다. 남편은 1형이라고 판독되었다고 했더니 남편은 1형이라고 나올꺼라고 보통 입술주위는 1형 성기주위는 2형인데 성기주위에 생겼으니 조심하라고 말합니다. 정말로 1,2형의 위험도는 차이가 없는건가요? 남편은 1형이라고 하는데 저는 2형일수도 있는 건가요? 같이 공존하는 건가요? 어떻게 이해해야하는지 좀 아리송합니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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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답변 |
입술주위에 잘 생기는 것은 1형 헤르페스 성기주변에 생기는 것은 2형의 경우가 많으나 5%정도는 반대로 갈수도 있습니다. 어떤 형인지 정확한 진단을위해서는 혈액검사를 하게됩니다. 그러나 일단 성기주변에 생겼다면 상대에게도 가능성이 있습니다. 주로 물집이 생겼을때 옮기게 되므로 그때는 관계를 가지않도록 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