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세 미혼남입니다.
그리고 한번도 성경험이 없는 숫총각입니다. ^^;;
그런데...
소변보는 시간이 너무 길게 느껴집니다.
공중 화장실에서 옆사람이 2명정도 바뀔때까지 소변을 보곤 합니다.
소변줄기도 너무 약합니다.
발기력도 떨어진 것 같습니다.
직접적인 성행위를 해보진 않아서 모르겠지만,
야한 동영상이나 사진을 봐도 짧은 시간동안만 발기하곤 하고...
자위행위때도 좀처럼 서지 않다가 막상 발기가 되더라도 아주 빨리 사정하고 끝납니다.
한의원에서는 양기부족 등을 얘기하면서 녹용이 든 보약을 권하기에
그것도 먹어봤는데, 별 소용이 없습니다.
그래서 1년전쯤에 가까운 비뇨기과를 2곳이나 찾아가봤습니다만, 소변검사만 해보고는... "젊은 사람이 별걱정을 다한다"며 심리적인 것이라고 합디다.
그런데... 여전히 걱정스럽습니다. ㅡㅡ;
별다른 통증은 없습니다.
이것도 전립선 때문인가요???
아참, 그리고 몇해전부터 음부에 땀이 아주 많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이건 왜 그런가요? 땀때문에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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