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 드립니다.
저는 29살의 여성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요번 주 월요일부터
1. 자꾸 소변을 보고 싶고 소변보는 부분이 간질간질합니다.
이 현상은 아침부터 시작되어 차츰 심해져 오후 1시~2시
경에 피크를 이루고요,
그 시간이 지나면 또 조금씩 진정 됩니다.
2. 소변을 다 보고 끝 무렵에
자궁 부분이 쑤시고 얼얼합니다.
(이 증세는 오늘 아침부터 좀 나아졌습니다.)
3. 냉에서 냄새가 나거나 색이 이상하지는 않지만
어제는 피가 조금 섞여 나왔고,
오늘도 아주 소량 노란 코 같은 것이 나왔습니다.
제가 성병에 걸렸을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신장 쪽 문제인가 의심했었는데 아무래도 자궁 쪽이 쑤시고 냉에 피, 혹은 노란 색의 분비물이 나와서 비뇨기과적인 문제도 의심이 되네요.
어느 쪽 문제일까요?
그리고 신장 쪽 문제여도 비뇨기과를 방문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잘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