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안녕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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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4-02-01 | 작성자 | 꼮좀알려주세요 | 조회수 | 861 |
고2가되는 학생인데요 성기 와가까운 허벅지 그러니깐 성기와 허벅지가 이어진다고 할까 그쪽에여 머가 났었는데 그냥 냈뒀었죠 어머니께서 습진이라면서 발르라고 사주셧는데 그것도 안바르고 났두니깐 맨첨에 고름같은게 나더니 나중에는 그러니깐 지금은요 검에져서는 일반 살들처럼 됬는데 검해요 지금은 별로 가렵지는 않은데 옛날에는 가려웠엇거든요 이것두 성병인가요? 가끔씩 간지러워서 좀 남들한테는 말하기가 그렇구두해서 그럤는데 용기내서 몇자 적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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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답변 |
여러 가능성이 있으나 무좀균의 일종에 의한 '완선'과 이차감염을 알흐셨던 것 같습니다. 완선은 젊은 남자의 사타구니에 작은 습진 모양의 병변이 생긴후 곧 대퇴부로 확산되면서 경계가 선명하고 가장자리가 융기된 붉은 반점이 생겼다가 차츰 암홍색의 또는 암갈색으로 변해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원인은 고온, 다습, 발한, 비만, 밀착된 내의와의 기계적 마찰등이 중요한 요인이 됩니다. 치료는 항상 청결 건조하게 유지하도록 하고 항진균제로 치료를 하면 됩니다.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밀착된 내의을 입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비뇨기과에 들리셔서 적절한 치료를 받도록 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