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앤리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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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실 및 칼럼

비뇨기과 질환 상담

제목 알려주십시오.
등록일 2004-02-03 작성자 조현민 조회수 871
작년에 요도염을 앓아서 치료를받았고...전립선염이라해서 치료를 한달정도받았습니다. 근데 수차례 소변검사를 했는데 정상이라는 말을들었는데...유독 1월9일에 한 비뇨기과에선 소변검사후 요도염이래서 일주일넘게 치료를 했었습니다.

그때 증상은 흥분할때 나오는 맑고 투명한 끈끈한 액이...흘러나오는고, 사정시 요도가 따끔거리는 게 다인데...2주가까이 치료를 했고 완치라는 말을들었습니다.
근데 요즘에...이상하게..또 맑고 끈끈한액이 오줌구멍으로 흘러나오곤 합니다. 양은 많지는 않지만 심히 찝찝합니다. 이거 또 요도염인가요? 설마 재발된걸까요? 오늘 비뇨기과 한곳에서 소변검사를 했는데...이상없다는 말을들었습니다. 근데..믿음이 가지 않습니다. 6차례정도 이상없다는 말 듣다가 한번에 요도염이라는 판정을 듣고난후는...영...
혹..이건 전립선염때문에 일어나는 증상일수도 있습니까? 궁금합니다. 도와주십시오.
관리자답변
 요도염이 아닌 것이 분명한데도 주로 아침에 자고 나서 분비물이 조금씩 비칠때는 정상분비물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구요도선'이라고 요도에서 침샘과 같은 샘들이 있어 분비물(흔히 '누정액'이라고들 합니다)을 조금씩 만드는데 전립선염을 앓고 있거나 앓고나서 한동안 양이 늘었다는 증상을 흔히 호소합니다.
 좌욕(따뜻한 물에 하반신을 담그는)을 자주 하고, 과로를 피하시고 잠을 충분히 주무시고, 계속 호전되지 않으면 병원을 찾으시기 바랍니다.